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멀티 엔터테이너 (문단 편집) === "배우-예능" 멀티 엔터테이너 === 이쪽 유형의 엔터테이너는 최근 들어서 많이 생기고 있는 유형이다. 과거만 하더라도 배우와 예능을 둘 다 하는 유형이 많이 있지 않았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서 이런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요새는 배우로서 잘 안 풀리는 사람들이 예능에 도전해서 풀리는 경우가 많이 있다. 대표적으로 [[전소민]], [[이시언]], [[성훈(배우)|성훈]]등... 그런데 보통 이런 멀티 엔터테이너는 예능계에서 활동하다 보면 이런 고민을 한다고 한다. 예능 이미지가 너무 세져서 드라마나 영화할 때 몰입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배우 활동에 방해가 되는 것 같다고... 이런 이유로 예능에서 하차한 배우들도 여럿 있다. 대표적으로 패밀리가 떴다의 이천희와 박예진.[* 다만 박예진의 경우는 이천희와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 박예진은 당시에 선덕여왕으로 대박이 터지고 연기적으로 바빠질 시기에 나간 거라 하차한 게 이해가 된다는 평들이 많았다. 그에 반해 이천희는 완전히 모험 그 자체였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말하면 사실 이런 고민은 바보 같은 고민이고 그냥 계속 예능을 하면서 배우 활동과 병행하는 게 좋다.[* 대부분의 배우-예능 멀티 엔터테이너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고정 예능 1개만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이 멀티 엔터테이너로 도전했던 그 고정 예능이 종영을 하게 되면 그 때부터는 연기에 전업을 하든 또 예능에 도전을 하든 그것은 자기 마음이다. 하지만 굳이 이미 자기가 하고 있는 예능을 하차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사람 심리라는 게 이랬으면 어땠을까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프로그램을 끝까지 마치고 연기에 집중을 하면 그 이후에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넘기면 된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하차하고 그 이후에 일이 잘 안 풀리게 되면 '''아, 그때 하차하지 말고 그냥 계속 있을 걸'''이라고 후회하게 되고 네티즌들도 '''에휴, 그러게 그냥 하차하지 말고 계속 있지'''라는 소리를 듣는다.] 대부분 예능과 배우를 겸직하는 유형은 배우로서 잘 안 풀려서 예능으로 이름을 알리려고 도전했는데 잘 풀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연기 쪽으로 성공했는데 예능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다. 차태현, 유해진, 차승원처럼 말이다.] 이 경우는 예능으로 뜬 거기 때문에 사람들은 배우보다 예능인이라는 인식이 더 센 게 당연하다.[* 근데 예능을 안 했으면 배우로서 인식이 더 강할 게 아니냐고 물어보면 그것도 아닌 게 예능을 안 했으면 그냥 이 사람이 누군지도 몰랐을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기 때문이다. 즉 배우로서의 자신은 몰라줘도 연예인으로서 자신을 알아준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 한다.][* 그리고 애초에 예능을 도전해도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예능에 도전했는데 예능이 잘 안 되어서 진짜 이도저도 안되는 경우도 숱하게 많다. 그러니 예능이 잘되어서 인지도가 올라가면 그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 한다는 의미.] 근데 알아야 할 게 연예인도 결국 상품성의 직업이다. 즉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야 계속 쓰일 수 있는 것이다. 근데 예능 이미지가 배우 활동에 방해된다고 예능을 하차하고 배우 활동에만 집중한다면 오히려 사람들의 관심은 급속히 줄어들게 되어서[* 유튜브에 익숙한 연예인이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들어가게 되는 게 사람 심리다. 즉 예능인으로 있으면 몰입이 안 된다는 말을 들음과 동시에 관심도 많이 받는다. 사람들한테 익숙하다 보니까 그만큼 관심도 받는 것...] 배우로서 더 잘 풀리는 게 아니라 오히려 인기가 사라져서 불리는 곳도 없어지고 예능을 할 땐 예능 이미지 때문에 몰입이 안 된다는 말이라도 들으면서 관심을 얻지만 예능을 떠나면 그냥 아예 관심에서 사라지게 된다. 이는 이천희와 박예진을 참고하면 잘 알 것이다.[* 이천희는 패밀리가 떴다에서 하차하자마자 CF가 다 끊겼다고 한다.] 물론 예능을 떠나서 배우로서 잘된 사람도 있다. 예를 들어 [[김주혁]] 같은 케이스. 근데 이런 사람들은 예능하기 전에 인지도만 부족했지 이미 연기 쪽에서 한가닥했고 인정을 받은 사람들이다. 즉 자기 본업이 이미 탄탄하게 잡힌 사람들이다. 사실 예능-배우 멀티 엔터테이너 사람들에게 예능은 일명 안전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배우로서 일이 안 풀려도 예능이 계속 버텨주고 자신의 상품성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드라마나 영화에 계속 관심받으면서 쓰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예능에서 탈피하는 순간 자신의 안전줄을 던지는 셈이며 이때부터는 실패하면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상품성도 완전 하락하게 되는 셈이다. * [[정준하]] 원래 [[이휘재]]의 매니저였다가 매니저를 그만두고 난 직후 1997년까지는 여러 조연이나 단역을 맡는 잘 알려지지 않은 그냥 평범한 배우였다. 그러나 코미디언이라는 직업이 흥미가 생겨 배우의 신분으로 MBC에 지원하여 특채 MBC 개그맨이 되었지만 예능에서 주로 활약한지라 사실상 [[노홍철]]과 같은 연예인이거나 방송인에 가깝다. 이러한 행동을 선택한 이유는 여러 삶을 살고 싶어서 선택한 길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의 대표작은 [[거침없이 하이킥]]과 [[발칙한 여자들]], [[가문의 영광]], 카리스마 탈출기 등이 있다. 이후 [[2000년대]] 중반 이후 뮤지컬에도 도전하여 훌륭한 명품 연기를 보여주었기에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흔하지 않은 다소 특이한 케이스이다. * [[권혁수(배우)|권혁수]] snl에 출연하고 배우로 활동하지만 사실 배우로 이렇듯할 작품을 남긴적도 없고 주로 예능에 더 치중하기 때문에 멀티엔터테이너라기보단 그냥 예능인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맞을 정도이다. * [[김민교]] SNL 코리아를 통해 널리 알려졌으며 연극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에도 출연하였다. * [[김원희]] 놀러와 등 예능 MC 경력이 화려해서 개그우먼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원래는 배우였다. * [[류담]] 개그콘서트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드라마에서 활동하고 있다. * [[서유리]] [[성우]] 중에서도 예능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축에 속한다. * [[이서진]] 2003년에 [[다모]]가 히트를 치고, 이후로도 [[불새(2004년 드라마)|불새]], [[이산(드라마)|이산]] 등의 히트작들에 연달아 출연했다. 최근에도 [[완벽한 타인]]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예능 쪽으로는 [[1박 2일]] 시즌1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생긴 [[나영석]]과의 인연으로 이후 tvN의 여러 예능에 출연 중이다.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윤식당]] 등 그와 함께한 많은 예능이 성공하여 나영석의 페르소나라고도 불리고 있다.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tvN10 Awards]]에서 예능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임하룡]] 심형래, 최양락, 김형곤과 함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으로 활동을 해 온 원로급 코미디언이다. 꽁트 형식이었던 예전의 코미디쇼에서는 개인기나 슬랩스틱에 의존하는 경향이 짙었으나 임하룡은 연기력 자체로 웃음을 유발했던 독특한 경우다. 그 연기력을 살려서 꽁트 개그가 몰락한 2000년대부터는 정극에 도전하여,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까지 수상했다. 그의 정식 프로필은 개그맨 겸 영화배우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그녀를 믿지 마세요, 굿모닝 프레지던트, 나는 아빠다, 내 사랑 내 곁에, 맨발의 기봉이, 범죄의 재구성, 브라보 마이 라이프, 아라한 장풍 대작전, 웰컴 투 동막골, 인사동 스캔들, 이웃사람, 최강칠우 등이 있다. * [[차승원]] 남성 모델 출신 중 가장 성공한 연기자로 꼽힌다. 전반적인 연기력이 뛰어나지만 특히 코믹 연기가 발군. [[MBC 연기대상]]과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이라는 정상급 수상 실적도 가지고 있다. 한편 예능 프로그램에선 항상 성실하면서도 어딘가 허당스러운 이미지를 살려서 예능 분량을 잘 차지하는 편. 차승원의 헬스클럽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무한도전에서 중요한 게스트로 몇 차례 출연한 사례가 있다. [[삼시세끼/어촌편]]에도 주인공으로 출연. * [[홍석천]] 본래 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나 예능 활동도 활발한 편. 특히 동성애자란 위치를 역이용한 게이 드립의 선구자다. * [[공형진]] 지금은 시들시들해졌지만 한때 공형진은 멀티엔터테이너로 굉장히 잘나갔고 토크쇼 mc도 했을 정도이다. 하지만 현시점 기준으로는 공형진을 멀티엔터테이너로 부르긴 힘들다. * [[김병만]] 이 쪽은 사실 멀티엔터테이너로 보기엔 모호한것이 있긴 하다. 드라마에 몇 번 나온것은 사실이나 비중있는 역할로 나오지 않았으며 본업도 코미디언이기 때문이다. * [[김선호]] 1박2일에 나오면서 인기도 많이 끌었고 이후에 갯마을 차차차도 흥행에 성공하는 등 완벽히 스타로 거듭났으나 이후에 논란이 생기면서 1박2일도 하차했고 배우인생에 큰 스크래치가 났다. 현재는 그냥 배우에만 전업중이라 여기에 넣기에는 어폐가 있다. * [[김수로(배우)|김수로]] '''예능에 꾸준히 발을 걸쳐놨지만 잘 되지 않은 케이스'''. 김수로는 패밀리가 떴다로 시작해서 여러 예능에 도전을 많이 하였지만 애석하게도 그 예능들이 롱런을 하지는 못하였다. 제일 사랑받은 것은 패밀리가 떴다지만 갖은 논란 속에서 2년을 넘기지 못했다.진짜 사나이도 나름 관심을 받기는 했지만 자신이 진짜 사나이에 있었던 기간이 짧았고[* 이는 프로그램의 성격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사실 김수로는 같이 출연했던 [[서경석]], [[샘 해밍턴]]과 함께 당시 복무 기간 21개월을 모두 채웠기에 출연 기간이 짧다고 하기는 힘들다.] 진짜 사나이라는 예능도 오래 관심을 받지는 못했다. 배우로서도 [[신사의 품격]]이 성공하면서 배우로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하나 싶었지만 그 이후에 하는 작품들이 흥행에 실패했다. 최근에는 연극 쪽을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으라차차 만수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해외 13부 리그 축구의 구단주가 되었다. * [[김아영(배우)|김아영]] 이쪽은 개념적으로는 배우이면서 snl에 왕성히 활동중이니 멀티엔터테이너가 맞기는 한데 배우로는 딱히 뭘 보여준것도 없고 캐스팅 되는것 같지 않아 아직 멀티엔터테이너로 넣기엔 좀 부족한 면이 많이 있다. * [[김주혁]] ''' 예능-연기 모두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나 안타까운 사고로 비극을 맞은 케이스'''. 1박 2일 이전에도 김주혁은 [[프라하의 연인]][* 이 드라마로 2006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광식이 동생 광태]], [[아내가 결혼했다]] 등의 작품으로 한국의 [[휴 그랜트]]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연기 쪽에선 인정받는 배우였다. 그러나 [[방자전]] 이후에 꾸준히 활동을 했지만 이전만큼 주목은 많이 받지 못했는데, [[1박 2일]]이 시즌3를 재정비하면서 새롭게 투입된다. 그 전까지만 해도 버라이어티에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해 걱정된다는 반응도 있었는데, 막상 시작하니 구탱이형[* 토사구팽이라는 사자성어를 이어 말해야 하는데 실수로 '구탱'이라고 발음하면서 붙은 별명이다. 사실상 김주혁의 인지도가 가장 크게 올라가는데 기여한 별명.]이라는 별명과 함께 내빼지 않는 태도와 좋은 예능감으로 다시 인지도가 크게 올라갔다. 무엇보다 1박 2일을 통해 동네 형 같은 친숙한 이미지를 얻게 되었다. 하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연기를 위해서, 그리고 또 1박 2일을 위해서 2015년 말 하차했다. 이후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을 시작으로, 2017년 [[공조(영화)|공조]]에서 차기성이라는 악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같은 해 가을엔 천우희와 함께 오랜만에 드라마 [[아르곤]]으로 복귀해 인상 깊은 아나운서 연기를 선보였고, 20년 배우 활동 중 처음으로 [[더 서울 어워즈]]에서 공조로 영화 부문 상을 받았다. 그러나 그 시상식이 있은 지 일주일도 채 안 되어 교통사고로 인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그의 유작이 된 [[독전]][* 사망 당시 촬영 중이었으나 김주혁의 분량은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였다.]에서는 진하림이라는 마약 거물상을 연기했는데, 말 그대로 미친 연기를 선보이면서 2018~2019년 3대 영화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모두 받게 되었다. 사람들은 그의 수상을 축하하면서도 더 이상 그를 볼 수 없어 안타까워하고 있다. 예능에서도, 그리고 스크린에서도. * [[박예진(1981)|박예진]] 박예진은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중 한 명이다. 물론 예능을 하기 전에도 꾸준히 배우로서 활동을 하였지만 대중적인 인지도는 크지 않았다. 그러다가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서 달콤살벌 예진아씨라는 별명을 얻었고 인지도도 크게 올라갔다. 그리고 [[선덕여왕(드라마)|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 역으로 캐스팅되었는데 자신이 계속 패밀리가 떴다를 하고 있으면 드라마 배역을 소화하는 데 장애물이 될 수도 있고 드라마가 60부작의 대작이라 계속 스케줄을 빼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래서 과감하게 패밀리가 떴다를 떠나는 선택을 하였는데 아쉽게도 그 이후에 주목을 받는 드라마나 영화를 하지 못하였다. [[마이 프린세스]]나 [[미스터 백]]은 나름 성공은 하였지만 박예진이 주목을 받지는 못하였다. 그러다가 2015년에는 [[박희순]]과 결혼하면서 근황을 파악하기 더 힘들어졌다. 패밀리가 떴다의 하차와 관련해서는 한창 선덕여왕이 뜨고 인기가 많아질 타이밍이어서 박예진이 방영하는 그때는 오히려 진지한 천명공주와 박예진의 예능의 모습이 잘 매치가 되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을 정도로 패떴에서의 모습은 배우로써 박예진이 걸어야 할 길과는 거리가 멀었다.[* 박예진은 데뷔 때부터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배우였는데 패떴의 그 이미지로 인해 몰입이 잘 안 되어 연기력 논란까지 나올 정도였다. 패떴에서 하차하고 극의 진행이 박차를 가하면서 그녀의 연기력 논란도 사라지게 되었다.] 그렇기에 박예진이 연기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 하차하는건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었다. 게다가 다음 작품들과 관련해서도 작품내에서 박예진이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는 점이 문제지 패떴을 하차하고 한 선택이 그녀에게 악재를 가져준것도 아니다. 더욱이 박예진이 하차하고 패떴이 무슨 승승장구를 했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 오히려 박예진이 하차한지 얼마 안되어 패떴은 '''참돔 논란이 터지며 슬슬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이런 예능에 박예진이 계속 있었다고 해서 박예진이 딱히 어떤 해택을 받았을 것이라는 보장 역시 없으며 오히려 공범으로 같이 엮여 비난이나 안받았으면 다행일 상황이었다. 게다가 김종국이 합류하면서 계속 러브라인에 엮이게 되며 패떴의 재미가 한층 떨어졌는데 그곳에 더 있었다가는 오히려 그 점과 관련해서 비난을 더 받았을 가능성도 많다. * [[박진주]] 이쪽은 사실 오히려 예능인으로서 뭘 보여준것이 많이 없다. 현재 놀면뭐하니에서 고정중이긴 하지만 큰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예능인의 이미지가 강한것도 아니다. * [[박희진]] * [[박소현(배우)|박소현]] [[1993년]] [[KBS 2TV]]에서 방영한 드라마와 [[이병헌]]의 주연 청춘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하여 배우로써 데뷔를 성공하게 된다.[* 원래 이병헌의 여자친구 배역은 고소영이었지만 13회까지만 촬영한 뒤 중도 하차하자 새로운 히로인으로 등장한 것인데, 그야말로 대박이 터졌다.] [[1997년]] [[SBS]] 충전 100%쇼 출연이후, [[SBS]] 프로그램 [[호기심 천국]],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프로그램에 성공적으로 지금 현재 전성기를 누리고 있으며 [[박소현의 러브게임]]이라는 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서세원]]~~ 코미디언으로 유명했지만 한창 잘나갔을 때에는 드라마와 영화 여러 편에도 출연하였다. * [[소유진]][* 파라파라퀸으로 가수 활동을 했지만 얼마 가지 못해서 이 항목에 넣었다.] * [[손헌수]] 지금은 좀 잊혀졌지만 예능 쪽으로는 [[허무개그]]라는 인기 코너를 남겼고 연기 쪽으로는 [[야인시대]]의 [[눈물의 곡절]]로 활약했다. * [[송지효]] '''예능계를 떠나지 않는 걸 선택해서 잘 된 케이스'''. [[런닝맨]]에 출연하기 전에도 배우로서 인지도가 있어서 [[인기가요]]의 MC를 맡았었는데, 그때 친분을 쌓은 PD가 본인이 예능을 같이 하자고 해서 처음에는 게스트인 줄 알고 가볍게 OK라고 했지만 후에서야 자신이 고정인 걸 알았다고.. 그리고 그렇게 고정이 되어서 9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하고 있다. 사실 송지효는 박예진과 달리 예능계를 떠날지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다. 그 이유는 [[런닝맨]]이 한류 예능이기 때문에... 한류 예능이라서 런닝맨을 계속 잡고 있으면 본인은 한류스타로서 드라마나 영화에서 오히려 더 높은 대접을 받을 수 있다. 그저 국내 인기 예능이었으면 송지효도 고민을 해볼 만도 한데 한류 예능이기 때문에 굳이 고민할 필요도 없었던 것. * ~~[[엄태웅]]~~ MC몽의 후임으로 [[1박 2일]] 시즌 1에 합류하였다. 예능감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어도 기존의 엄포스 이미지와 상반되는 순둥한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호감도를 올렸지만...성매매 사건으로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었다. * [[이경실]] * '''[[이광수]]''' 이광수는 그냥 한마디로 '''운이 타고난 멀티 엔터테이너'''[* 아이러니하게도 [[런닝맨]]에서는 별명이 꽝손 of 꽝손이다.]라고 볼 수 있다. 데뷔한 지 햇수로는 3년차, 만으로는 2년차에[* 이광수의 데뷔는 2008년이다.] 런닝맨을 하게 되었고 그 런닝맨이 초대박이 나서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11년이 넘은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물론 런닝맨이 이렇게 오래 지속될 수 있는 것은 이광수의 활약이 커서 이것을 단순히 행운이라고만 치부하기에는 어폐가 있지만, 예능이란 게 원래 본인이 잘해도 폐지될 수 있다. 게다가 런닝맨이 이렇게까지 장수할 수 있었던 것은 뜻밖에 해외에서 잭팟이 터진 것이 크다. 원래 처음으로 해외 촬영을 했던 태국 편 전까지는 폐지 직전까지 갔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광수는 그 런닝맨에서 중심 같은 존재이다. 물론 런닝맨의 수장은 유재석이긴 하지만 이광수는 런닝맨에서 무한도전의 노홍철 같은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런닝맨 내에서의 웃음 포인트들은 대부분 이광수가 만들어냈을 정도이다. 그 덕에 런닝맨의 화제성은 대부분 이광수가 다 흡수한다고 보면 된다. 근데 이광수가 운이 좋은 이유가 뭐냐면 일단 첫째는 데뷔한 지 2년 밖에 안 지난 신인이 유재석 프로그램에, 그것도 주말 예능에 들어갔다는 것 자체로도 엄청난 행운이다.[* 그 당시 유재석은 무한도전으로 유느님이 되었을 시절이고 강호동의 1박 2일도 풀이 꺾이면서 사실상 유재석 단독체제가 굳어졌을 때이다. 즉, 이 당시 유재석은 같이 하고 싶어하는 연예인들이 줄이 섰을 때인데 당시 경력이라곤 하이킥 그것도 주인공도 아니고 조연 중에서도 비중 없는 조연이던 이광수가 런닝맨에 캐스팅된 건 로또 1등과 맞먹는 행운이다. 런닝맨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유재석이 추천했다고 한다.] 그리고 두 번째로 운이 좋은 이유는 이광수가 배우 욕심이 크다는 것에 있다. 원래 전문 예능인들도 장수 예능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장수 예능에 중간에 탑승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한 것이 장수 인기 예능이 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예능인들도 여러 예능을 하면서 롱런하는 것이지 하나의 예능만으로 롱런하는 예능인은 많지 않다. 근데 이광수는 배우 욕심도 커서 여러 예능을 하고 싶어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이광수 본인이 인터뷰에서 여러 번 런닝맨이 끝나고 또 다른 예능을 하고 싶지 않다고 인터뷰했을 정도. 런닝맨은 데뷔 초기부터 함께한 애착이 있는 프로이기에 런닝맨 이외의 예능은 가끔 게스트로만 출연하는 게 전부다. 초기 런닝맨 PD였던 [[조효진]]과 김주형(멱PD)가 연출하는 [[범인은 바로 너!]]는 예외.] 근데 냉정히 이광수는 배우로서 롱런을 하기는 어려운 스타일이다.[* 일단 외모 자체가 드라마, 영화 주인공 스타일도 아니고 연기를 잘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송강호, 이병헌 급으로 연기를 잘하는 것이 아니다. 작품이야 꾸준히 찍을 수는 있겠지만 작품으로 인기 자체를 끌기가 어렵고 인기를 끌어도 오랫동안 유지하기는 많이 힘들다는 의미이다.] 즉, 런닝맨이 한 1~2년 하고 끝났다면 이광수는 롱런을 위해서 계속 여러 예능을 하면서 인기를 유지하려고 하거나 아니면 과감히 인기는 포기하고 연기에 집중해야 하는 현실이었다. 하지만 런닝맨이 11년 넘게 롱런을 하면서 이광수는 예능은 오로지 런닝맨만 하고 나머지는 전부 연기에 집중을 할 수 있었고, 본인의 인기의 기반은 런닝맨으로 다지고 그 기반을 바탕으로 전부 연기에 투자하면서 업계에서도 인정받으면서 백상에서 남우조연상까지 받을 수 있었다. 뭐 물론 런닝맨에서의 이미지가 워낙 쎄서 사람들이 배우보다는 개그맨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런닝맨으로 아시아 프린스가 되고 작품에 캐스팅 잘되는 것 생각하면 전혀 손해 보는 게 없다.[* 그리고 런닝맨이 10년 넘게 했으니 이제는 런닝맨이 끝나더라도 오랫동안 인기 유지했으니 이제는 인기는 조금 떨어지더라도 배우에 집중할 수 있고 예능을 하더라도 런닝맨 같은 버라이어티 예능이 아닌 삼시세끼 같은 배우들이 하는 예능을 하면서 배우 이미지를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도 가능하다.][* 뭐 차태현 같이 이미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다진 배우들은 예능을 여러 개 해도 상관이 없다. 하지만 이광수 같이 배우로서의 이미지가 정확히 확립이 안 된 사람이 예능을 여러 개 하면 그냥 업계 사람들도 얘는 배우가 아니라 예능인이구나라고 판단하고 캐스팅을 잘 안 할 수 있고 캐스팅을 하더라도 진짜 쩌리 역할만 맡길 수도 있다.] 하지만 2021년 6월 13일에 런닝맨에서 하차하면서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 근데 런닝맨을 할 때 워낙 존재감이 크고 캐릭터가 독보적이어서 런닝맨을 하차한 후에도 사람들이 이광수의 런닝맨 캐릭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서 강제로 멀티 엔터테이너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래도 [[어쩌다 사장]] 등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더 존: 버텨야 산다]]에도 출연 예정인 것을 보면 아예 예능계에서 손을 떼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이광수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런닝맨에서 하차했으므로 지금 이 자리에 있게 해준 예능계를 떠날 이유는 충분하지 않다. 이광수의 예능감은 국내에서 손꼽힐 정도로 뛰어나기 때문에 예능계에 손을 떼고 연기 활동만 하는 것은 엄청난 재능낭비다. 다만, 한번 하차한 예능에서 다시 복귀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군입대 예외) 재활을 마쳐도 런닝맨에 복귀할 가능성은 낮다.] 이광수 입장에선 런닝맨을 하차하긴 했지만 이미 런닝맨에서 10년을 넘게 활동하면서 어느순간부턴 단순히 런닝맨에 있는 이광수라서 인기가 많은것이 아니라 그냥 이광수가 있기 때문에 런닝맨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즉, 어느순간부턴 이광수가 런닝맨의 톱니바퀴의 일원으로 활약이 아니라 본인이 프로그램을 살리는 입장이 되었기 때문에 런닝맨을 하차했음에도 여전히 이광수를 섭외하려는 예능pd들이 많았고 오히려 이광수 본인이 예능을 자제하는 중이다.[* 유재석이 핑계고에서 예능pd들이 다 이광수를 탐낼수 밖에 없고 단지 이광수가 예능을 잘 안하는것 뿐이라고 했다.] 워낙에 런닝맨에서 독보적인 자신만의 롤을 만들었고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예능전체를 통틀어 아무도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하차이후에도 이광수는 예능에서 자신의 상품성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고 그 상품성을 활용해 드라마나 영화에서의 상품성도 유지하는 선순환 상황을 만들고 있다. * [[이덕화]] '''이 분야의 원조'''. 대학 시절 TBC 공채에 합격하면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아버지 [[이예춘]]도 유명한 배우였지만 본인의 힘으로 영역을 개척했다. 젊은 시절에는 주로 하이틴물에 출연해 [[임예진]]과 함께 이름을 알렸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야성미 넘치는 상남자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다, 대표적으로 [[사랑과 야망]]의 박태수 역. 이후 중년 배우가 되면서는 사극, 현대극, 시대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인기를 이어갔다. 또 악역, 코믹 연기 등 여러 시도를 하면서 이미지 변신도 꾀했다. 예능 활동은 8~90년대엔 주로 MC로 활동했다.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는 10년 이상 진행했을 정도. 지금도 회자되는 유행어 '''부탁해요'''가 이 당시 나온 말이다. 이후 연기 활동에 전념하며 예능과 멀어지는 듯 했지만 2010년대부터 다시 예능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댄싱 위드 더 스타', [[나는 트로트 가수다]] 등의 MC 뿐만 아니라 [[낚시|자신의 전공]]을 살린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출연하며 맹활약 중이다. * [[이범수]] * [[이영자]] * [[이천희]] '''언럭키 이광수'''.[* [[패밀리가 떴다]]를 하차하지 않고 계속 유재석 라인을 탔으면 이광수만큼은 아닐지라도 계속 인기를 이어갈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딱 1년만 패밀리가 떴다를 하고 바로 하차했고 연기에 사활을 걸었는데 연기는 풀리지 않았고 인기는 급속하게 식어버렸다. 지금은 사실상 목수로서 생활하고 있다고...][* 게다가 이천희의 유일한 수상 경력이 2008년 SBS 연예대상에서 받은 네티즌 최고 인기상이 전부다. 연기자로서는 상을 아예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천희도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에 패밀리가 떴다는 국민 예능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 배우로서의 집중을 위해서 패밀리가 떴다에서 하차했다.[* 이천희는 앞서 박예진의 케이스와 달리 예능을 그만두는 게 확연한 도박 그 자체였다. 물론 이천희도 그 당시 하고 있던 대왕세종이란 드라마가 성공하기는 하였다. 하지만 알아야 할게 대왕세종은 중장년층에 시청층이 확연히 몰려 있는 드라마이다. 사실 업계에서 구매력 있고 화제성으로 다가오는 세대는 10대에서 40대까지 젊은 세대들이다. 근데 이천희는 냉정히 이런 젊은 세대에 각인을 찍을 만한 연기를 전혀 보여주지 않고 예능에서 하차하는 큰 모험을 펼친 것이다. 예능을 그만두면 관심이 떨어지게 되므로 작품 섭외도 줄어들기 쉽다.]그리고 예능을 하차하자 마자 거품이 다 빠져버렸다.[* 애초에 이천희가 패밀리가 떴다에서 잘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막 예능계에서 에이스다, 없어서는 안 된다는 존재는 절대 아니었다. 대체가 불가능한 자리도 아니었고... 그러다 보니 금방 잊혀지게 되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부각을 받지 못해서 대중들의 관심도 식어버린 것이다. 물론 패밀리가 떴다는 이천희가 하차하고 나서 1년도 버티지 못하고 폐지가 되어 버렸으므로 하차를 안 해도 생명 연장의 수준밖에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도 결혼도 하고 후속 예능이었던 [[런닝맨]]에도 게스트로 여러 번 출연하면서 자신의 캐릭터를 이어받은 이광수와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다. * [[임원희]] 미우새에 고정멤버로 활동을 하고 있다. 다만 본인의 말로는 미우새에서 너무 못생긴 이미지가 찍혀서 현재 작품에 캐스팅이 잘 되지 않는다면서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중이다. 예능에서 딱히 말이 많은 스타일은 아닌데 대신에 말을 할때 유효타가 꽤 많아서 효율이 높은 스타일이다. * [[정상훈]] 오랫동안 snl에 고정중이면서 배우로도 열심히 활동중에 있다. 다만 배우로는 뭐 이렇듯할 배역을 남기지 못한게 아쉬울 따름이다. 그래도 영화와 드라마를 꾸준히 찍고 있는 편에 속한다. * [[정성화]] * [[전소민]] '''자력으로 자신의 전성기를 맞게 한 케이스'''. 전소민은 2017년에 런닝맨을 합류하기는 했지만 사실 합류 당시에 런닝맨은 썩 좋은 상황은 아니었다. 한 번의 삽질도 있었기에 여론은 나빠졌고 그야말로 새 멤버가 런닝맨에게는 마지막 기회였다. 물론 전소민 본인이 굳이 런닝맨을 거절할 이유는 없었다. 오래 못 가서 예능이 없어지더라도 유재석과 같이 예능을 한 것이 본인에게도 좋은 경험이고 [[썩어도 준치]]라고 런닝맨은 황금 주말 시간대에 하는 주말 예능이었기 때문에 인지도 상승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새 멤버의 합류에 대한 반응은 냉랭했고 해외는 7명의 원년 멤버에 대한 애정이 컸던 만큼 새 멤버에 대한 거부감이 컸다. 하지만 런닝맨의 원년 멤버였던 [[이광수]]와 엄청난 활약으로 다 쓰러져가던 런닝맨을 정상화하는 데 성공했고 좋지 않았던 여론도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호의적인 여론으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런닝맨을 통해서 광고도 많이 찍고 인지도도 올리고 해외 팬미팅도 하게 되고 부모님에게서 독립해서 좋은 집에 이사를 하는 것도 성공했으므로 전성기를 맞이했다고도 볼 수 있다. 런닝맨이 잘 나갈 때 합류했으면 그저 운이 좋을 연예인이라고 칭할 수도 있지만 런닝맨이 최악의 상황에 놓여있을 때 합류를 해서 정상화를 이루어낸 것이므로 본인의 힘으로 자신의 전성기를 맞이한 성공적인 멀티 엔터테이너의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배우로서는 한동안 주춤하긴 했지만 [[쇼윈도: 여왕의 집]]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연기 쪽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2023년 11월 12일부를 기점으로 런닝맨을 하차했기 때문에 전소민 입장에서도 새국면을 맞이한것으로 보인다. 물론 런닝맨을 하차한것이지 아얘 예능을 안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유재석이랑 다른 시즌제 예능을 할수는 있겠지만 전소민은 이광수와는 다른 느낌이긴하다. 왜냐하면 이광수의 경우엔 런닝맨에서 10년을 하면서 런닝맨을 떠나서 걍 이광수 자체가 예능에서 사기캐가 되어버렸다. 즉, 이광수는 런닝맨에서 한명의 톱니바퀴의 일원이 아니라 어느순간부터는 이광수가 오히려 런닝맨이란 프로그램을 굴리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 런닝맨을 보면 그냥 이광수로 시작해서 이광수로 끝나는 경우도 많았다.] 그래서 런닝맨을 떠난후에도 다른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자신의 상품성을 계속 증명하고 그 상품성을 통해 배우로서의 가치도 계속 유지중에 있는데 전소민은 초반엔 런닝맨을 캐리했을지 몰라도 이후부터는 런닝맨이란 프로그램내에서 제 역할을 할뿐이었지 확 튈정도로 하지는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소민 스스로 예능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거나 아니면 드라마,영화로 배우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하는데 마냥 쉬워보이진 않는다. * [[안재현]] [[신서유기]]에 합류하면서 예능과 연기 쪽 모두 잘 풀린 케이스.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별에서 온 그대)|천송이]]의 동생인 [[천윤재]] 역을 맡으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신서유기에서 군입대 문제로 하차하게 된 [[이승기]]의 추천으로 그가 합류하게 되었는데, 이전의 발연기 논란도 있어서인지 비판 여론이 많았다. 하지만 막상 까보니 엉뚱한 면모, 몸치 캐릭터, 무지함, 그리고 [[은지원]]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독한 모습을 보여 호평을 받았으며 본편은 [[신서유기6 거봉거봉거봉거봉|시즌6]], 외전은 [[강식당 3]]까지 출연했다. 중간중간 드라마에서의 연기력도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7부터는 구혜선-안재현 이혼 논란으로 인해 합류하지 못했지만 그의 예능 복귀를 바라는 팬들이 많은 걸 보면[* 휴식 중 [[나홀로 이식당]]에서 이수근이 신서유기 멤버로 안재현을 언급했을 때도 환호하는 팬들이 있었을 정도다.] 그의 예능에서의 활약이 얼마나 높았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부터 복귀했다. * ~~[[조형기]]~~[* 1991년에 음주운전 및 뺑소니 사건을 일으켰으나 2017년까지 활동을 했다. 하지만 그 이후 연예계 활동을 못하고 있다.] * ~~[[임현식(배우)|임현식]]~~[* 상습 음주운전으로 인해 위의 조형기와 마찬가지로 연예계 활동을 못하고 있다.] * [[주현영]] snl에서 주기자로 빵 떴으며 그 이후에 snl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 캐릭터를 추가해가면서 snl의 명실상부 에이스로 성장을 하였다.[* 광고도 엄청 많이 찎었다.] 그리고 snl에서 같이 활동중인 김아영과 지예은의 케이스와는 달리 배우로도 주현영은 계속 족적을 남기고 있는 중이다. 물론 엄청 비중이 높은 배역은 아닐지언정 우영우에서도 동그라미 캐릭터로 인기를 꽤 끌었고 계속 작품에 꾸준히 캐스팅도 잘되는 중이다. 사실상 snl 멤버중 유일하게 멀티엔터이너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연예인이다. * [[지상렬]] 이쪽은 굉장히 판단미스를 한 케이스이다. 1박2일을 할때에 이산에 캐스팅되어 배우에 집중한다는 이유로 1박2일에서 하차했는데 그 이후에 1박2일은 시청률 40%를 넘는 국민예능의 반열에 오른 반면 지상렬 본인은 이산에서 비중이 크지 않았다. 사실 배역이 작아서 충분히 병행하려면 할 수 있었는데 괜히 욕심을 부리다 아무것도 안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 [[최수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